드라마리뷰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10회 리뷰 & 서강준 배우

안녕하세요 :)
쑤기네입니다^^
요즘 빠져있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드라마^^
그리고
서강준 배우
 
 지난번 1회~8회 까지의 줄거리 리뷰에 이어

▶️언더커버하이스쿨 1회~8회 리뷰◀️

오늘은 9회~10회 리뷰를 가져왔어요~~

<블로그 작성시 인용된 이미지, 대사의 저작권은 MBC와 원작자에게 있으며, 출처는 MBC 홈페이지와 티빙 시청시 캡쳐본임을 명시합니다.>

---

<9회>

세번째 괴담의 비밀을 풀다?

구슬 품은자
붉은해 향하면
황금 빛나리

지난 8회에서 수아가 정체 불명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었는데요
이를 보고 병원으로 옮긴 해성
지켜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 수아에 대한 미안함 두려움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해성
왜 울리고싶은 배우라고 했는지 너무 이해되는 장면

다행히 수아는 깨어났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사장의 지시로 내신조작을 돕고있던건 수학선생님 이준호 선생님이었고
이번에도 이사장의 지시로 해성이 아빠가 남긴 수첩을 훔치러 갔다가 수아와 마주치고 의도하지 않게 수아를 찌르게 되었던 것인데요,
이사장에게 쓰임을 다한 이준호 선생님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를 멋지게 구해주는 해성

이준호 선생님이 이번 사건의 증인이 되기로 하고 내신조작에 대해 자수하기로 하죠,
해성은 국정원 내부에 이사장과 내통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확인하기위해 , 그리고 가장 믿고 있던 안팀장님이 아니길 빌며 이준호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 안팀장님에게 말해요,

밤이 지나 아침이 왔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해성이 믿고 의지했던 안팀장님은 배신자가 아니었어요,

안도하는 해성
그리고 수학쌤의 증언으로 이사장과 교장은 잡혀가요

국정원 내 이사장편에 섰던 배신자는 김국장 이었어요😡

이사장은 다시 협박하게 되고..
결국 풀려나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렇게 9회가 끝났어요,,
사이다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ㅠ.ㅠ

이어지는
<10회> 리뷰

결국 다시 돌아온 이사장 서명주는
방해가 되는 해성이를 퇴학시키고

국정원 4팀 모두 위기에 빠집니다.

혹시라도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이 다칠까봐 걱정되는 해성은 다음은 수아라고 경고하는 서명주이사장의 말에 그만 멈춰야하는건지 망설이고 있었죠,,
수아는 그런 해성을 위로하며 힘을 실어줍니다.

결국 이사장은 수아를 곤경에 빠뜨리기위해 해성과 술마시는 사진을 전 교직원, 학생들에게 뿌리고 미성년자와 술마시는 선생님이 되어버린 수아.
그 위기를 미리 알려준 예나 덕분에 해성은 본인의 나이를 밝히고 자신이 좋아한다며 위기의 수아를 로맨틱하게 구해줍니다.

좋아한다 내가 많이

세번째 괴담의 비밀을 풀던 해성은

구슬을 품은자
붉은해 향하면
황금 빛나리

구슬을 품은자는 서병문회장을 말하는것이고
이는 흉상이란걸 알아냅니다.
흉상을 돌리면 그 안에 공간이 나오게 될것이라 생각하고
이사장도 역시 알아내고 같은 곳으로 향하는데,

먼저 들어간 해성은
금괴는 처음부터 없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 곳을 살피단 중.. 아빠의 유골을 발견합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빠를 유골로 만나게 된 해성..

10회가 끝났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해성&수아
로맨틱 꽁냥 꽁냥 꽃길은 언제쯤 나올까요,

우는연기도 너무 잘하고
비하인드 영상보면 개구쟁이처럼 장난 치다가도 연기 시작되면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네요~~

이제 2회 밖에 안남았다는게 벌써 아쉽네요

다음에 11회, 12회 리뷰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